리서치 개요
본 리서치는 2025년 11월 K-뷰티(에스테틱) 수출 통계를 기반으로, 국내 화장품·미용기기 산업의 최신 업황과 주요 품목별 실적 흐름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기초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가정용·의료용 미용기기,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필러 등 핵심 품목의 수출 데이터를 종합해 관련 기업들의 실적을 조기에 파악하고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분석은 매월 10일 단위로 발표되는 수출 잠정치를 활용해 월간 수출 실적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과 투자 기회의 조기 선점을 지원합니다. 특히 11월 K-뷰티 수출 실적과 MoM·YoY 변화율, 품목별 성장·조정 트렌드까지 상세히 포함해, 기초·메이크업 화장품, 미용기기, 톡신·필러 등 세부 카테고리별 시장 동향을 정밀하게 점검했습니다.
본 자료를 통해 국내 K-뷰티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주요 기업의 실적 전망을 사전에 파악하시기 바라며, 11월 수출 잠정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적 방향성과 업종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확인해 투자 전략 수립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 확인 전 필독사항]
- 월별 수출 추정치는 매월 11, 21, 다음달 1일에 발표되는 10일, 20일 및 월말 수출 잠정치로 부터 추정한 값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달 1일 발표되는 잠정치가 가장 신뢰할 만합니다.
- 11일, 21일 발표되는 수출 잠정치로 부터의 당월 추정은 현재의 추세가 월말까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산출된 추정치임을 반드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예 ) 월 수출 추정치 = 10일( 또는 20일) 수출 잠정치 × 월 총 조업일 수 / 10일 (또는 20일)간 조업일 수 - 매월 10일 데이터로 추정하는 방식은 실제 최종 확정치와 오차가 클 수 있으며 21일, 다음 달 1일로 갈수록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본 자료에 기인한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법적 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수출 잠정치 출처 : Trass
- 데이터 소통창구 : https://open.kakao.com/o/gnEM4JHh
[업데이트 사항]
- 11.1~11.10 수출 잠정치로 인한 최초 작성 (25. 11. 12)
- 11.1~11.20 수출 잠정치 업데이트 (25. 11. 21)
목 차
- 11월 K-뷰티 수출 잠정치 요약
- 품목별 상세 실적
- 기초화장품
- 메이커업 화장품
- 가정용 미용기기
- 의료용 미용기기
-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 필러
- 11월 요약 및 시사점
11월 K-뷰티(에스테틱) 수출 추정치 요약(11.20일 기준)
|
항목 |
구분 |
25년 11월* |
25년 10월 |
24년 11월 |
YoY* (%) |
MoM* (%) |
|---|---|---|---|---|---|---|
| 기초 화장품 |
월별 | 363 | 376 | 399 | -9.1 | -3.5 |
| 12M누적** | 4,645 | 4,681 | 4,496 | +3.3 | -0.8 | |
| 메이크업 화장품 |
월별 | 49 | 73 | 60 | -19.0 | -33.3 |
| 12M누적 | 819 | 830 | 759 | +7.9 | -1.4 | |
| 가정용 미용기기 |
월별 | 9 | 19 | 16 | -43.8 | -53.8 |
| 12M누적 | 164 | 171 | 209 | -21.2 | -4.1 | |
| 의료용 미용기기 |
월별 | 87 | 91 | 96 | -9.0 | -4.0 |
| 12M누적 | 1,122 | 1,130 | 995 | +12.7 | -0.8 | |
| 보툴리눔 톡신 |
월별 | 44 | 46 | 39 | +13.4 | -4.8 |
| 12M누적 | 498 | 493 | 425 | +17.1 | +1.1 | |
| 기타 화장품 (필러) |
월별 | 240 | 232 | 228 | +5.1 | +3.3 |
| 12M누적 | 2,845 | 2,834 | 2,351 | +21.0 | +0.4 |
** 최근 12개월 누적치
기초 화장품
- 25년 11월 추정치 기준 기초화장품 수출은 363 M USD로, 월별 YoY -9.1%, MoM -3.5%입니다.

메이크업 화장품
- 25년 11월 추정치 기준 메이크업 화장품 수출은 49 M USD로, 월별 YoY -19.0%, MoM -33.3%입니다.

가정용 미용기기
- 25년 11월 추정치 기준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은 9 M USD로, 월별 YoY -43.8%, MoM -53.8%입니다.

의료용 미용기기
- 25년 11월 추정치 기준 의료용 미용기기 수출은 87 M USD로, 월별 YoY -9.0%, MoM -4.0%입니다.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 25년 11월 추정치 기준 보툴리눔 톡신 수출은 44 M USD로, 월별 YoY +13.4%, MoM -4.8%입니다.

기타 화장품 (필러 포함)
- 25년 11월 추정치 기준 기타 화장품(필러) 수출은 240 M USD로, 월별 YoY +5.1%, MoM +3.3%입니다.

11월 K-뷰티 수출 요약 및 시사점 (11월 추정치 기준)
요약
- 기초화장품: YoY -9.1%, MoM -3.5% → 전년 대비 감소 흐름이 이어지며, 10월 대비로도 소폭 추가 조정.
- 메이크업 화장품: YoY -19.0%, MoM -33.3% → 전년·전월 모두 큰 폭 감소, 단기 약세가 뚜렷하게 확대.
- 가정용 미용기기: YoY -43.8%, MoM -53.8% → 2개월 연속 급감, 단기 수출 모멘텀 급격히 위축.
- 의료용 미용기기: YoY -9.0%, MoM -4.0% → 전년·전월 모두 감소하며 조정 국면 지속.
- 보툴리눔 톡신: YoY +13.4%, MoM -4.8% →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나, 10월 대비로는 단기 조정.
- 기타 화장품(필러): YoY +5.1%, MoM +3.3% → 전년·전월 모두 플러스 구간으로, 견조한 성장 흐름 지속.
시사점
- 기초·메이크업: 월별 기준 역성장이지만, 12M 기준 기초(+3.3%), 메이크업(+7.9%) 모두 플러스 → 단기 부진에도 중기 레벨은 여전히 전년을 상회하는 구간.
- 가정용 미용기기: 월별·12M(-21.2%) 모두 감소 → 단기와 중기 모두에서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어, 구조적 수요 둔화 여부 점검 필요.
- 의료용 미용기기: 월별 수출은 감소했지만 12M +12.7% →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누적 기준으로는 성장 구간을 유지.
- 보툴리눔 톡신: 월별은 단기 조정(-4.8%)이나, 12M +17.1%로 중기 성장률은 오히려 견조 → 분기·연간 관점에서는 성장 스토리가 유지되는 구간.
- 기타 화장품(필러): 월별·12M(+21.0%) 모두 증가 → 단기와 중기 모두에서 견조한 성장 확인, K-에스테틱 전체에서 가장 안정적인 성장 축으로 평가 가능.
주요 관련종목
- 기초화장품
LG생활건강 (051900), 아모레퍼시픽 (090430), 실리콘투 (257720),애경산업 (009470), 마녀공장 (439090), 브이티 (018290) ,토니모리 (214270) 등. - 메이크업
실리콘투 (257720) , 클리오 (237880), 에이블씨엔씨 (078520), 잇츠한불 (088790) 등. - 가정용 미용기기
에이피알 (278470), 라메디텍 (462510) 등. - 의료용 미용기기
클래시스 (214150), 루트로닉 (085370), 원텍 (336570), 레이저옵텍 (199550) 등. -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메디톡스 (086900), 휴젤 (145020), 대웅제약 (069620), 휴온스글로벌 (243070) 등. - 필러
휴젤 (145020), 휴메딕스 (200670), 바이오솔루션 (086820), 티앤알바이오팹 (085660) 등.
[품목 수출통계 검색에 사용된 HS코드]
기초화장품 :3304991000 | 메이크업 :3304992000 | 가정용 미용기기 : 8543702020 | 의료용 미용기기 :901890 |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3002491000,3002909000 | 필러(기타화장품) :3304999000
(HS 코드에 따라 항목에 대한 데이터가 차이가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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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의 내용은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투자 결정 및 그에 따른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